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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티드리버에서의 마지막 밤 2
글쓴이
존 어빙 저
출판사
올
출판일
2012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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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어빙

"나는 지식인이 아니다. 나는 이야기를 짓는 목수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존 어빙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천부적 능력과 놀라운 내러티브 기교, 풍부한 상상력을 가진 작가로 평가받으며, 현대의 찰스 디킨즈로 비유되곤 한다.

1942년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 주 엑세터에서 태어나, 필립스 엑세터 아카데미에서 공부하며 글쓰기의 매력에 눈떴다. 스물 여섯에 첫소설『곰 풀어주기』를 발표하며 작가생활을 시작했다. 한동안 가르치는 일과 글쓰는 일을 병행하다 엄청난 작가적 성공을 안겨준『가아프가 본 세상』이후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서,『사이더 하우스 룰스』『뉴햄프셔 호텔』『오웬 미니를 위한 기도』『네번째 손』등 선 굵고 정열적인 작품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현대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의 자리의 반열로 우뚝 올라섰다.

그의 작품 중 사이더하우스 [The Cider House Rules]는 고아소년이 낯선 곳에서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청년으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로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으며 그 각본 또한 존 어빙이 맡았다. 제72회 아카데미영화상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남우조연상과 각색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록펠러재단 상, 구겐하임재단 상, 미국 예술진흥기금 상, 오 헨리 상, 전미도서상, 미국예술문학아카데미 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 밖의 작품으로『일년 동아늬 과부』, 『하이든 현악 4중주곡』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실수로 사람을 죽인 열두 살 아들, 아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린 요리사 아버지, 이들 두 부자를 돕는 진실한 벌목꾼 친구, 그리고 두 부자를 쫓는 데 평생을 바친 복수의 화신 보안관까지 50여 년에 걸쳐 펼쳐지는 네 남자의 인생 이야기……. 트위스티드리버에서의 마지막 밤 네 남자의 비극적인 운명이 얽힌다.

작품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스토리텔링과 디테일의 대가 존 어빙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작품의 마지막 문장까지 구상한 후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소설을 집필하는 대니 엔젤의 집필 방법이 바로 마지막 문장을 떠올리지 못해 20년 동안 《트위스티드리버에서의 마지막 밤》을 집필하지 못한 존 어빙의 집필 방법인 것이다. 존 어빙의 작품을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대니 엔젤의 삶을 순수하게 그의 삶으로 읽겠지만 존 어빙이라는 작가를 조금이라도 아는 독자라면 대니 엔젤의 삶에서 존 어빙의 일면을 찾아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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