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육아가 유난히 고된 어느 날
글쓴이
이소영 저
출판사
씽크스마트
출판일
2018년 11월 1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소영

글 쓰는 엄마. 사람 사는 데 필수라는 법학을 공부했으나, 사람 이야기 듣는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밥벌이 직업으로서의 글쓰기에서 취미로서의 글쓰기로 넘어간 건 단연코 육아 때문이다. 사부작사부작 마음이 산란할 때에는 책을 읽고, 필사를 하고, 글을 썼다. 현재 공공기관 및 도서관에서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며 학인들과 글로 나누는 치유와 행복을 맛보고 있다. 동시에 문예창작콘텐츠학과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있다. 저서로 《육아가 유난히 고된 어느 날》, 엮은 책으로 《어제의 청년, 오늘의 참전용사》가 있다.

시골로의 이사. 이동이 잦은 직업군 가족 덕분에 가능했다. 민증에 공식적으로 ‘읍·면·리’가 찍히고 읍에 나가던 나날. 범상치 않음을 발견했다. 낯설었던 것도 잠시, 어느덧 시골살이도 3년 차에 이르렀다. 계간 《예천산천》 객원기자 활동을 하며, 외지인이 여행자와 생활인 경계에서 쓴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육아퇴근하면 살림출근! 엄마는 언제 쉬라고?
살림에서 힘을 빼고 엄마로 간결하게 살아가기

물건 준비라도 철저히 하려고 사야 할 육아용품이 빼곡한 체크리스트를 쥐고 살던 임신부가 물건이 많지 않아도, 특별한 걸 해주거나 보여주려고 애쓰지 않아도 아이는 잘 자란다고 생각하는 미니멀 육아맘이 되기까지의 기록이다. 미니멀 육아습관이라고? 영유아를 키우면서 미니멀 라이프라는 게 가능할까? 『육아가 유난히 고된 어느 날』의 결론부터 공개하자면 가능하다. 아무것도 안 살 수는 없지만 덜 사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엄마 에너지의 총량을 잘 조절하는 일이다. 육아하면서도 간결한 삶을 유지하는 힘은 세세한 정리팁을 많이 아는 것보다 단단한 마음 만들기에 있다. 무작정 따라하기보다는 자신의 상황에 맞춰 ‘미니멀’해질 수 있는 부분을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

저자는 집 안 가득한 육아용품과 살림에 치이고 잔뜩 쌓인 설거지를 하다 눈물이 터지기도 했다. 공군 파일럿 남편의 비행 컨디션을 고려해야 하니 저녁에 ‘아빠육아’를 기대하기도 어려웠다. 오직 아이만을 위해 살다 지친 어느 날, ‘엄마의 에너지 총량’이 남과 다름을 깨달은 그 날부터 엄마도 살아야겠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고 집안을 정리해나갔다. 살림에서 힘을 빼니 일상이 조금씩 달라지고 나를 잃지 않고도 엄마로 살아갈 에너지가 생겼다. 내 물건을 줄여도 아이 것은 도저히 못 줄이겠고 아이에겐 뭐라도 하나 더 주고픈 엄마 마음은 가끔 함정을 판다는 걸 깨닫는 순간 변화는 시작될 수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