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홀 ‘어비스’ 바닥을 목표로, 탐굴을 계속하는 리코와 레그, 그리고 나나치. 그들은 장절한 싸움 끝에, 숙적 본도르드 토벌에 성공한다. 하얀 호각이 된 ‘푸르슈카’를 손에 넣고, ‘절계의 제단’에 도달한 리코와 친구들.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절계행(라스트 다이브)’ 끝에, 드디어 6층에 도달한다. 그러나 그런 그들 앞에 나타난 건, 독특한 가치관을 지닌 ‘말로’들이 사는 마을이었다.
ⓒAkihito Tsukushi/TAKE SHO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