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 저널리스트이면서 스포츠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각종 통계를 통해 야구에 대한 상식과 오해를 짚어준 《숫자로 보는 야구》를 공동 집필했다. ESPN닷컴, SI닷컴,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또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에서 10년 이상 주식 시장 관련 기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블룸버그 스포츠에선 수석 야구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메이저리그의 히든챔피언, 탬파베이 레이스의 기적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인기구단 양키스와 레드삭스 틈바구니에서 돈으로는 결코 이들을 이길 수 없다. 그러나 연봉 총액이 레드삭스와 양키스에 비해 1/3~1/5에 불과한 레이스는 그들을 꺾고 2008년 이후 두 차례나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이래 10년 동안 꼴지를 도맡아오던 최악의 팀은 어떻게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을까? 그들은 야구 역사상 어떤 팀과도 다른 방식으로 팀을 운영했다.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유망주를 찾아내어 육성하고, 통계와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야구계의 관행과 고정관념을 뒤집었고, 팬들을 끌어들이고 관중수입을 극대화했으며 무엇보다 저비용으로 이 모든 일을 성사시켰다.
저자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바로 자금이 부족하다거나 인재가 없다거나 경쟁시장에 이미 거대한 괴물이 자리 잡고 있다는 핑계는 변명에 불과하다는 것. 탬파베이 레이스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효과도 장담할 수 없는 사소한 것들에 주목하고 작은 변화를 꾀함으로써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2%의 경쟁우위를 확보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야말로 메이저리그의 히든챔피언(규모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자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