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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41
글쓴이
이재익 저
출판사
네오픽션
출판일
2012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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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재익

공식 계정사락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월간 <문학사상> 소설 부문으로 등단해 책, 영화시나리오, 일간지 칼럼, 네이버 웹툰-웹소설 등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오리콤 카피라이터를 거쳐 SBS 라디오PD로 입사, <컬투쇼> <씨네타운> 등을 연출했고, <시사특공대> <씨네타운 나인틴>(팟캐스트)을 연출 및 진행했다. 현재는 <이숙영의 러브FM>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빨간 책》(2015 세종도서 교양 부문) 《뭐라도 될 줄 알았지》(이상 공저), 《키스의 여왕》 《포르쉐를 타다, 오타니처럼》(2024 세종도서 교양 부문) 등이 있다.
이 책 《시가 나를 지켜주었다》를 통해 여러분의 일상에 낭만과 평온이 깃들길 소망한다.

책 소개

분야한국소설
1997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한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계속해온 이재익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그동안 SBS 라디오 피디와 영화 시나리오 작가를 병행하면서 여러 소설을 통해 다양한 소재와 주제 의식을 선보여온 작가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이라는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우리 사회가 감추고 있는, 지금껏 외면하고 있었던 어두운 단면을 『41』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작가는 『41』을 통해 우리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법’이라는 시스템이 사회적 약자에게 얼마나 불합리하고 부조리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법은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집행되어야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그것을 다루는 자들에 의해 우리의 이성적인 판단과 예상을 벗어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러한 법과 현실의 괴리라는 문제의 지점을 작가는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한 『41』을 통해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강력계 형사인 정태와 제훈은 범인의 윤곽도 잡지 못한 채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살인 사건 피해자들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던 중 그들이 과거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생 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밝혀내면서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을 뻔한 연쇄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살인범이 누구인지 밝혀줄 구체적인 단서를 찾지 못한 정태와 제훈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사건을 해결하고자 당시 성폭행 사건의 관련자들을 수소문하기 시작한다. 관련자들에 대한 탐문 조사를 진행하던 중 연쇄살인 혐의가 의심되는 용의자들을 찾아내지만 정확한 살인 증거를 입증하지 못해 손에 잡힐 듯했던 수사는 결국 난항을 겪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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