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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강 4
글쓴이
문순태 저
출판사
소명출판
출판일
2012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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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순태

1939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1959년 [농촌중보] 신춘문예에 소설 「소나기」 당선, 1965년 『현대문학』에 시 「천재들」 추천, 1974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소설 「백제의 미소」 당선으로 등단했다. 주요 소설집으로 『고향으로 가는 바람』 『철쭉제』 『징소리』 『된장』 『꿈꾸는 시계』 『인간의 벽』 『울타리』 『생오지 뜸부기』 『생오지 눈사람』 등이 있고, 장편소설로 『걸어서 하늘까지』 『그들의 새벽』 『41년생 소년』 『소쇄원에서 꿈을 꾸다』, 대하소설로 『타오르는 강』(전9권), 시집으로 『생오지에 누워』 『생오지 생각』 등이 있다. 한국소설문학작품상, 문학세계작가상, 이상문학상 특별상, 채만식문학상, 요산문학상, 송순문학상, 김현승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소설가 문순태(72세)가 오랫동안 문학적 생명을 걸고 혼신의 힘으로 집필, 한국 근대사의 격랑을 겪은 이 땅 민초들의 이야기다. 1886년 노비세습제 폐지에서 시작하여, 동학 농민전쟁, 개항과 부두노동자의 쟁의, 1920년대 나주 궁삼면(宮三面) 소작쟁의 사건,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까지 반세기에 이르는 웅장한 구도 속에 넘치고 있는 발랄한 생명력은 문순태 문학이 새롭게 길어낸 한국문학사상의 일대 결실이다.

소설은 민중운동의 발생과정을 전형적으로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도식적인 소설이 아니다. 노비와 농민, 하층 여성들의 다양한 삶을 질박한 민중정서와 함께 드러내 보이며 개항지 목포와 인천, 노비에서 풀려나 삶의 터전을 만들어간 나주 영산강 일대, 만민동공회가 열린 서울,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난 광주 등 전국 각지를 연결하여 우리 근대사를 폭넓은 시공간 속에서 풍요롭게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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