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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으로 보는 나의 장 건강
글쓴이
남호탁 저
출판사
넥서스BOOKS
출판일
2012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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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남호탁

의학박사, 일반외과전문의이며 수필가다.1999년 미국 클리블랜드병원 대장항문과를 연수했고, 대한 외과학회 평생회원, 대한 대장항문학회 평생회원이며, 현재 천안 예일병원의 원장으로 있다. 저서로 『대장 항문병의 이해』『똥꼬 의사』『똥꼬 의사』『수면 내시경과 붕어빵』이 있고 그 외에도 다수의 논문이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아직도 자신은 ‘똥’과 무관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똥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장 건강의 중요성까지 되짚어 보는 소중한 기회


잘났건 못났건, 지위가 높건 낮건 누구나 싸는 똥이지만 정작 똥이라는 말을 겉으로 드러내면 더러운 것, 입에 담기 민망한 것, 나와는 무관한 것으로 인식해 온 우리. 똥은 우리 장 건강의 바로미터인데도 말이다. 배가 아프면 설사가 나고 그때그때 먹은 음식에 따라 향도 모양도 색깔도 다르다. 『똥으로 보는 나의 장 건강』은 ‘똥꼬 의사’로 불리는 남호탁 박사가 대장 질환부터 시작해서 대장암까지 똥과 관련된 우리 장 건강의 모든 것을 밝힌다.

어느 날 48세 남자가 건강 검진을 목적으로 병원을 찾았다. 대장 내시경 결과, 대장 안에 10개의 용종이 발견되었다. 대장 내시경으로 용종을 제거한 결과 8개는 나중에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 선종이었다. 대장암이 선종으로부터 유래된다는 사실과 선종이 대장암으로 탈바꿈하기까지 5~10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대장암의 전 단계인 선종 단계에서 용종을 발견해 대장 내시경으로 제거해 버리기만 하면 얼마든지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똥과 대장은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느닷없이 설사가 잦아진다거나, 갑작스레 변비가 생긴다거나,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나타나는 것과 같이 똥 누는 패턴에 변화가 생길 경우 대장암뿐만 아니라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결국 똥을 잘 알면 우리 장 건강이 보인다. 똥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처 몰랐던 똥에 대한 상식과 장 건강의 중요성까지 되짚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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