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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리 극장
글쓴이
김도연 저
출판사
우리나비
출판일
2018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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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도연

소설가. 강원도 대관령(평창)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중학교까지 마친 뒤 춘천으로 유학을 떠났다. 고등학교 때 읽은 단 한 권의 소설인 조지 오웰의『1984』는 충격적이었다. 강원대 불문학과에 들어가 시와 소설을 저울질하다가 경쟁률이 약해 보이는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졸업 후 주물 공장, 아파트 공사장에서 막일을 했다. 1991년 강원일보, 1996년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제1회 중앙신인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집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십오야월』 『이별전후사의 재인식』, 장편소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아흔아홉』 『마지막 정육점』, 산문집 『눈 이야기』 『영』 『강릉바다』 『패엽경』 『강원도 사전』 등을 펴내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장편소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은 임순례 감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구름 위의 마을, 구름 속의 마을, 구름을 불러들이는 마을 모운동

1979년 강원도 영월 망경대산 자락. 그곳에는 비가 온 후면 늘 안개와 구름이 많이 끼는 마을, 모운동이 있다. 석탄 산업이 호황을 이루던 당시 탄광촌이었던 이곳에는 우체국, 당구장, 이발소, 다방, 세탁소, 요정, 여관, 구멍가게 등 없는 것이 없었지만 영화관만큼은 없었다. 동네에 텔레비전도 몇 대 없던 당시 이 마을에 가설극장이 찾아오기라도 하는 날이면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사는 곳이기도 했다. 구름도 쉬어 간다는 산꼭대기 마을 모운동.이곳에서 당시 중학생이었던 우하, 미연, 용태 세 친구의 영화를 향한 꿈같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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