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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번째 손님
글쓴이
김병규 저
출판사
세상모든책
출판일
2018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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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병규

1948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나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197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춤추는 눈사람’이,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심심교환’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년한국일보 취재부장ㆍ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종이 칼> <희망을 파는 자동판매기> <백 번째 손님> 외 여러 권이 있다. 동화 ‘도련님과 인절미’, ‘서울 살면 서울내기 시골 살면 시골내기’, 동극 ‘뿔’, ‘닫혀진 문’, ‘쓴약 단약’ 등이 초ㆍ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와 동화학교에서 동화작가를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이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얼마나 많은 아름다움을 무심결에 지나치고 있는지

이 세상에 참 많은, 정갈한 아픔과 맑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지나갑니다.
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이런 것을 느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내 동화가 그런 삶에 어떤 자극이나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머리말 중에서

요즘 세상이 삭막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눈을 크게 하고 마음을 열고 보면 따뜻함들이 곳곳에 살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 『백 번째 손님』에 실린 4편의 동화에는 그런 따뜻함들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이 글의 주인공들은 보통 사람들로 바로 우리 이웃입니다. 그런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삶의 희망과 기쁨, 사랑, 때로는 가슴 찡한 울림으로 눈물짓기도 합니다.

김병규 선생님이 담담하게 들려주는 이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가족 간의 사랑, 정직한 마음, 남을 배려하는 정 등 자칫 가볍게 여길 수 있는 것들을 일깨워 줍니다. 단지, 점수를 받기 위해 봉사 활동을 해야 하는 이 시대의 교육 제도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이 4편의 이야기들은 스스로를 반성하게 합니다. 자기를 되돌아볼 수 있는 마음과 나아가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살펴볼 수 있는 여유를 이 이야기를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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