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제도 종료되어 초여름의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 아야토가 소속된 팀 엔필드는 코앞으로 다가온 ‘사취성무제’를 위한 훈련에 열중하고 있었다. 적과 아군을 합쳐 열 명이 뒤섞여 싸우는 단체전. 각자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 성무제 시작까지 역량을 쌓아 간다. 그리고 ‘성무제’ 운영위원장 마디아스의 연설로 드디어 ‘사취성무제’가 개막된다. 아야토의 팀이 우승후보로 주목을 모으는 가운데, 클로디아의 ‘바람’을 위험하다고 본 통합기업재체 긴가가 조용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에 더해 아야토와 실비아의 관계를 오해한 루살카 멤버들이 폭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