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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조선사 아는 척하기
글쓴이
정구선 저
출판사
팬덤북스
출판일
2018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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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구선

동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한국사 전공)를 받았다. 한국방송대학교 강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겸임교수, 동국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저술과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중세와 근세사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조선 왕들, 금주령을 내리다』 『조선은 뇌물 천하였다』 『조선의 출셋길, 장원급제』 『조선의 메멘토모리』 『조선의 발칙한 지식인을 만나다』 『한국 중세의 천거제도』 『한국 근대 관리 임용 연구』 『한국사의 새로운 인식』 『공녀』 『중세 시대의 환관과 공녀』 『조선 시대 천거제도 연구』 『한국 관리등용제도사 연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한국사

조선판 ‘세상에 이런 일이!’
조선을 뒤집은 황당무계하지만 흥미롭고 놀라운 사건들!

* 태조 이성계는 조선판 창씨개명을 실시했다?
* 무악재가 조선의 수도가 될 뻔했다?
* 안타까운 조선판 세월호 참사!
* 한양에도 운하가 건설될 뻔했다?
* 조선 시대에도 인사청문회가 있었다?
* 노비에게도 최저 임금과 육아 휴직이 주어졌다?
* 지금의 삼심제는 조선 시대 판결제도에서 유래했다?
* 조선에도 유언비어가 난무했다?

조선 시대라 하면 고루하고 답답한 시대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아주 흥미로운 시기였다. 《조선왕조실록》을 찬찬히 읽다 보면 조선의 속살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야말로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 야사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다. 마치 ‘세상에 이런 일이!’라고 놀랄 정도의 역사가 가득하다.
《조선사 아는 척하기》는 실록 속에 숨어 있는 흥미진진하고 황당한, 때로는 놀라운 역사를 정리하여 담아낸 이야기보따리다. 책에 실린 이야기를 통해 조선의 생생한 역사 속으로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 그동안 감추어진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으리라 믿는다. 나아가 조선 시대, 조선 사람들특히 당시 일화들에는 현재와 비슷한 내용이 많으므로 과거와 현재의 상황을 비교하여 타산지석으로 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가 제대로 몰랐던 조선 시대의 민낯들을 재미난 일화를 통해서 들려주면서, 복잡하고 따분하게 읽히는 조선왕조실록이 독자에게 편하게 아는 척할 수 있는 역사책이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좀 더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책의 기본 배경은 조선 건국 직후인 태조 때부터 3대 태종 때까지이다. 해당 시기의 국왕과 왕실, 관료, 백성, 명나라 사신과 관련된 역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대 왕의 연간에서 관련 일화를 첨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각 에피소드마다 재미나고 기발한 만화를 실어서 독자들이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했으며, 부록에는 조선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선 왕조 세계도와 조선사 연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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