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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고 난, 이런 생각을 해
글쓴이
표유진 저
출판사
보통의나날
출판일
2018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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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표유진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전문 편집자로 근무하며 100여 권이 넘는 그림책을 만들었다. 그림책을 통해 알게 된 ‘어린이라는 세상’을 좀 더 깊고 넓게 이해하기 위해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에서 임상미술치료를 공부하였고, 이후 아이와 부모 들을 만나 그림책과 그림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해바라기 센터, 한양대학교병원 어린이 병원학교, 서울재활병원, 성남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에서 아동 심리치료를 진행했으며 다문화 가정, 탈북 청소년, 한부모 가정을 돕는 전문 상담사로 활동했다.
현재는 삼성을 비롯한 여러 기업과 학교, 도서관 등에서 부모 교육과 미술치료 워크숍, 그림책 테라피, 예비 작가들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 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그림책 복합 문화예술 공간인 ‘그림책숲’을 운영하며 그림책 전시, 공연, 예술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생각이 자라는 놀이터」 시리즈와 스텝스 『아트테라피북』, 『플레이테라피북』, 『엄마의 어휘력』이 있고, 「고미타로의 생각 키우기」 시리즈를 번역했다.
인스타그램 : @picturebook_forest, @grimandmom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rimand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82년생 대한민국 ‘워킹맘‘
엄마라는 이름 뒤 숨겨진 나의 감정을 마주하다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살아간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저자는 소설 『82년생 김지영』 속 주인공과 같은 1982년 생, 한 아이의 엄마이다. 사회의 구성원으로 제 몫을 다하기 위해 치열했지만 당당했던 이십 대를 보냈던 만큼 일과 육아 모두 잘해내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24시간을 육아와 일로 쪼개어 써야 하는 엄마의 시간 속에서 고군분투해야 했다.

수십 번 아이에게 미안한 초보 엄마,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늘 죄송한 아이 키우는 동료, 그 속에서 저자는 점점 희미해지는 자신을 보았다고 한다. 엄마가 된 그녀는 무조건적인 행복이 아닌 불안과 두려움을 느꼈다. 책은 저자가 경험한 일상의 에피소드들을 통해 엄마의 시간을 보내며 마주했던 감정들과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을 펼쳐놓았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과 그러면서도 자신을 놓치고 싶지 않은 초보 엄마의 성장통은 많은 엄마들에게 ‘괜찮아, 누구나 이렇게 엄마가 되는 거야.’ 하는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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