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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꽃 찾으러 왔단다
글쓴이
원다 저
출판사
고즈넉이엔티
출판일
2018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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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원다

작가는 낭만 사극 로맨스에 관심이 많다. 『꽃 찾으러 왔단다』도 작가만의 색채로 집필한 사극 로맨스 소설이다. 역사 지식에 밝은 만큼 발상도 기발하다. 조선시대에 생소한 꽃집으로 성공한다는 설정이 대표적이다. 앞으로 작가는 좀더 다양한 역사를 빌어 로맨스를 들려주고 싶어 한다.

책 소개

분야로맨스
그 도도한 세자가 찔레꽃을 부러워하는 걸 누가 믿을까?
“…나도 향기가 있으면 좋겠구나.”
무용이 살며시 까치발을 들고 해길에게 몸을 기댔다.
“저하의 향도 좋아합니다.”
해길은 저도 모르게 숨을 죽였다. 무용의 숨결이 목덜미를 스쳤다.
심장이 저릿저릿했다. 무방비하던 중 닿은 체온이 속을 아리게 했다.
무용이 부여잡은 대로 몸이 스르륵 무너지는 게 느껴졌다.
하아, 숨을 쉬는 것뿐인데 가슴 안이 왜 이리 초조할까.
그 순간, 무용이 해길의 뺨에 입을 맞췄다.
“…향기를 맡는다더니.”
무용이 배시시 웃음을 지었다.
“좀 더 좋아하는 거라.”

***

강에서 사람을 주웠다. 그런데 그게 세자저하?!
꽃집을 하던 ‘무용’은 세자 '해길'을 구하고, 그걸 계기로 그의 동산바치가 된다. 해길은 심지어 궐에 집까지 마련해 주는데….

“네게 언젠가 아미산을 주고 싶다고 하지 않았느냐.”
이건 중전이, 자신의 아내가 되어주길 바란다는 고백이었다.

여염집 소녀 무용과 왕세자 해길의 궁중생활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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