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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신조 그리고 공상
글쓴이
로저 펜로즈 저
출판사
승산
출판일
2018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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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저 펜로즈

세계 정상급의 이론물리학자인 로저 펜로즈는 수많은 상을 받았다. 대표적으로는, 일반상대성이론과 우주론 분야에서 중대한 업적을 거두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상을 받았다. 『시간의 역사』를 쓴 스티븐 호킹과 마찬가지로 로저 펜로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펜로즈가 쓴 책으로는 『시간의 순환: 우주에 대한 황당할 정도의 새로운 관점』(승산)과 『실체에 이르는 길: 우주의 법칙으로 인도하는 완벽한 안내서』(승산) 등이 있다. 저자는 옥스퍼드 대학의 라우스 볼 석자교수를 맡고 있으며 영국의 옥스퍼드에 산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이 책의 저자인 로저 펜로즈는 2003년 10월 프린스턴 대학교 출판부의 요청으로 세 번에 걸쳐 강의를 했다. 프린스턴 대학교는 끈 이론과 다양한 후속 이론들을 전 세계 어느 곳보다도 고도로 발전시킨 곳이다. 트위스터 이론을 연구 중인 펜로즈가 강단에 서기에는 프린스턴 대학교는 어쩌면 적합하지 않은 장소로 보인다. 그러나 펜로즈는 그 강의에서 끈 이론이 내딛고 있는 방향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며 자신의 생각을 당차게 전달했다. 많은 학자들과 대학원생들에게 매력적인 이론으로 통하는 끈 이론을, 그들 앞에서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펜로즈는 더욱 신중히 강의에 임하였고, 그의 강의는 그저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사라지지 않고 『유행, 신조 그리고 공상-우주에 관한 새로운 물리학』으로 남게 되었다.

각 장은 해당 장의 제목(주제)과 관련된 내용을 풍부하게 다룬다. 1장 “유행”은 끈 이론을, 2장은 양자역학의 “신조”를, 3장은 우주론의 “공상”을 다룬다. 그리고 4장에서 펜로즈는 양자역학에 처음 적용되었다가 이후 우주론에 적용된 자신의 트위스터 이론을 다룬다. 본문에서는 주로 이러한 분야들과 관련된 다양한 현상들을 심도 있게 분석하면서, 우주의 물리학을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 진지하게 살펴야 할 내용들과 더불어 그런 시도에 깃든 문제점을 함께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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