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은 우리가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처럼, 매우 일상적이고 익숙한 일이다. 그런데 정작 '시장경제란 무엇인가?'라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선뜻 생각이 나지 않는다. 대학에서 오랫동안 경제학을 가르쳤던 저자는 경제학을 4년씩 배워도 경제나 시장경제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를 갖추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경제학은 개인의 합리적 경제활동을 도우며 사회의 부를 만들어내고 나라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에 꼭 필요한 학문이다. 그렇기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경제 지식은 생활과 직업활동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이 책은 경제학의 주요 주제를 기반으로 용어들의 의미를 정확히 짚어 내며, 경제학원론에서 간단히 언급하고 넘어가는 사항 중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시장경제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조금이나마 높여 주고 경제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