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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의 심리
글쓴이
이보경 저
출판사
양철북
출판일
2018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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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보경

교직경력 28년. 수석교사는 11년째. 경인교대, 연세대 교육대학원, 홍익대대학원. 현재 경기도 원흥초등학교 수석교사.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겸임교수.

경인교육대학교를 나와 초등교사로 발령받아 어느덧 교직경력 28년 차 교사가 되었다. 그 사이 상담 교육 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쳤고, 보호관찰소에서 4년간 비행 청소년을 상담했다. 생활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교폭력 업무 담당 및 학교 현장에서 적응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학교상담실 운영을 하고 있다. 2012년 교육과정 및 수업, 생활교육 컨설팅을 주 임무로 하는 수석교사가 되어 동료 교사들의 수업 및 생활교육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이들의 생활교육으로 날마다 씨름하는 담임교사는 아니지만, 한 발 떨어진 입장에서 학교를 조망하며 현상에 대해 성찰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 속에서 찾아낸 실마리들을 동료 교사들과 나누고자 노력한다. 인성교육도 그 노력 중 하나다. 해마다 논의되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한숨으로만 끝나는 것이 안타까워 고민하던 중, 학년별 인성교육을 기획하고 6년째 운영하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교사와 학부모 역할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고민해왔다. 이 과정에서 학급운영, 상담교육, 정서교육,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이 깊어져 이와 관련된 『진짜 평범한 학급운영 이야기』,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초등 우리 아이 정서교육』, 『트라이앵글의 심리』, 『코로나 시대 교사 분투기』를 집필했다. 특히, ‘초등 학년별, 인성교육 시리즈’로 6학년 『MBTI 활동을 통해 사회 속 나의 역할을 생각하는 진로 수업』에 이어 5학년 『비폭력 대화로 마음을 위로하고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치유 수업』, 4학년 『질문을 주고받으며 나와 친구의 미덕을 찾아내는 우정 수업』을 출간했다. 교육의 시작이며 마무리인 인성교육 실천을 통해 교육의 넓이와 깊이를 더해가는 ‘진정한 교사되기’를 꿈꾸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한 교사의 반성에서 비롯된 깊은 성찰!
학교폭력을 심리학과 상담 사례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최초의 보고서

“선생님, 도대체 어떻게 하면 학교폭력이 사라질까요?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를 말한다면?”


이 책은 오래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자 반성이다. 쏟아지는 학교폭력 매뉴얼 속에서 책임감과 의무감에 압도당하며 고군분투하는 동안 우리가 놓쳐버린 것……. 우리는 정작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을까? 아이들은 갈수록 왜 그렇게 공격적이고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가? 모두에게 상처를 남긴 그 사건은 왜 일어났는가? 사건 뒤에 숨겨진 아이들 마음의 소리는 무엇인가?

학교폭력은 생활교육의 붕괴를 의미한다. 결국 우리가 아이들을 깊이 이해해야만 교육적 배려가 가능하다는 것, 이 책은 그런 반성에서 출발했다. 학교폭력과 관련된 아이들의 심리 특성을 심리학이 밝혀낸 인간의 본성과 연결하여 풀어냈으며, 보호관찰소 비행청소년들의 상담 사례,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면서 맞닥뜨렸던 현장의 사례로 이해를 도왔다.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분노’ 이전에 ‘이해’다. 아이들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왜’라고 질문하다 보면, 깊이 있는 ‘어떻게’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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