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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원규 저
출판사
실천문학사
출판일
2012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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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주원규

소설가이자 목사. 서울에서 태어나 2009년부터 소설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2017년 tvN 드라마 [아르곤]을 집필했고, 2019년 『반인간선언』을 원작으로 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의 기획에 참여했다. JTBC, 연합뉴스, MBN 등에 패널로 출연해 세상과 이야기 사이의 교감에 힘써왔다. 현재는 소수가 모여 성서를 강독하는 종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일상의 예술과 문화 발견을 탐색하는 공유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 『열외인종 잔혹사』를 비롯해 장편소설 『메이드 인 강남』, 『반인간선언』, 『크리스마스 캐럴』, 『기억의 문』, 『너머의 세상』, 『광신자들』, 『망루』, 『무력소년 생존기』, 청소년소설 『한 개 모자란 키스』, 『주유천하 탐정기』, 『아지트』, 에세이 『황홀하거나 불량하거나』, 청소년 인터뷰집 『이 괴물 희생자』,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평론집 『성역과 바벨』, 번역서 『원전에 가장 가까운 탈무드』 등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제14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주원규의 첫 청소년 소설. 최근 폭발적으로 보여준 그의 작품들은 여러 계층의 구조화된 사회문제와 인간들의 왜곡된 욕망을 그려왔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우리 사회가 고질적으로 떠안고 있는 청소년 문제를 다루었다.

청소년층의 계급화와 부모들에게 이끌려 학원과 과외로 시달리는 입시경쟁, 놀이문화와 공간의 부재 등등의 문제들을 들고 나왔다. 어른들의 권력관계가 자식들에게까지 세습되는 모순된 사회 구조 속에서 친구는 단지 허울에 불과하며, 사랑하는 여자 친구마저 빼앗기는 비극적 관계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내면 갈등이 내러티브에 녹아들어 소설 전체가 하나의 유기체처럼 살아 숨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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