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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가장자리
글쓴이
백무산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2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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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무산

1955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1984년 『민중시』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만국의 노동자여』 『동트는 미포만의 새벽을 딛고』 『인간의 시간』 『길은 광야의 것이다』 『초심』 『길 밖의 길』 『거대한 일상』 『그 모든 가장자리』 『폐허를 인양하다』 『이렇게 한심한 시절의 아침에』 등이 있다. 이산문학상, 만해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오장환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대산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노동자 시인’의 상징적 존재로서 끊임없는 내적 성찰과 갱신을 통해 노동시의 진경을 펼쳐온 백무산 시인의 여덟번째 시집. 이전 시집 『거대한 일상』에서 노동시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리며 뚜렷한 시적 성취를 보여준 백무산 시인은 2009년 오장환문학상과 임화문학예술상을 잇달아 수상하면서 문학적 성과를 높이 평가받기도 했다. 4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인간의 삶과 노동의 본질과 가치에 대한 성찰과 모색이 담긴 시편을 선보이며 부정을 껴안고 넘어서는 긍정의 시세계를 펼쳐보인다.

백무산의 시는 자본과 노동에 대한 치열한 인식의 폭을 넓혀가며 삶의 근원적인 문제를 파고들며, 인간 존재와 삶의 문제와 결부된 깊이 있는 사유와 진정성이야말로 시의 생명력임을 이야기한다. 맑은 서정 속에 일상의 세목들을 바라보는 따듯한 연민의 눈길과 시대의 변화에 따른 현실을 꿰뚫어보는 냉철한 시선이 견결한 목소리에 실려 초심을 잃지 않는 순결한 정신을 일깨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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