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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던 대로 죽는다
글쓴이
마음애터 저
출판사
솔트앤씨드
출판일
2018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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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음애터

치유 협동조합. 2013년 심리치유와 생명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넓히려는 목적으로 만들었으며 사람, 협동, 치유를 가치로 삼고 있는 협동조합이다. 상담, 교육, 의료, 글쓰기, 독서치료, 젠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합원들이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생과 사의 인문학 강좌’, 상실치유를 위한 ‘웰바이 집단상담’, 삶과 죽음 이해를 위한 ‘생사학 아카데미’, 감정 노동자를 위한 ‘힐링메이트’, 중장년을 위한 ‘나이 듦 수업’, 장기투쟁 노동자를 위한 ‘마일스톤 프로젝트’, 젠더와 성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는 ‘섹슈얼리티 집단상담’,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감정톡톡 의사소통’, 책을 읽고 삶을 나누는 ‘마음카페’ 등 다양한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마흔에서 아흔까지, 어떻게 살 것인가!”

마흔을 넘기면서 삶의 무게감이 이전과 전혀 다르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우선 몸이 예전 같지 않으며 감정 기복이 심해지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부고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다른 사람은 다 죽더라도 나의 부모님만은 아닐 것 같았는데 누구나 죽는 걸 알면서도 부모님과의 사별은 느닷없다. 아직은 아닌 것 같은 한창 나이인 지인의 부고 소식을 듣자면 ‘죽음’은 또 갑자기 나의 것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마흔 이후에 죽음을 성찰하는 것은 삶이 한정된 시간임을 깨닫게 해주며, 또한 삶이 경박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누구나 살면서 죽음으로 인한 헤어짐을 겪는데, 이 책은 유사죽음과 함께 다양한 상실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홉 명의 저자들은 이 책에서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 배경에 따라 죽음에 관한 관점을 폭넓게 사유하고 있으며, 죽음에 대한 자기 고백과 함께 갑작스레 겪는 사별에 대한 애도를 이끌어준다. 덧붙여 ‘어떻게 죽을 것인가’는 결국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임을 따뜻한 시선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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