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과 인공지능
코딩(Coding)은 컴퓨터와 소통하는 언어로, 우리는 이 언어를 통해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우리들은 컴퓨터로 인터넷도 하고 게임을 하기도 하며,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컴퓨터지만, 이진법으로 동작을 하는 기계이기 때문에 우리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래서 컴퓨터에게 어떤 일을 시키려면 이진법으로 소통해야 합니다.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표현으로 해야 할 일을 표시하는 것을 코딩이라고 부릅니다.
2016년 3월,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알파고’가 등장하면서 우리도 인공지능,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을 자주 접합니다. 앞으로 산업사회는 컴퓨터와 로봇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해나갈 것입니다.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따라 위험한 일을 대신하고, 정밀한 기술이 요구되는 일을 반복합니다. 과거의 컴퓨터와 로봇이 인간이 정해놓은 규칙의 범주 내에서만 행동을 할 수 있었다면, 미래에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을 하고 그 학습의 결과로부터 추론과 판단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컴퓨터와 로봇이 더욱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도록 코딩을 다룰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