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나는 너를 죽일 수 없어
글쓴이
하세가와 유 저
출판사
북홀릭
출판일
2018년 11월 2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하세가와 유

「망령」으로 2015년 집영사 노벨대상에서 준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을 고쳐 쓰고 제목을 바꾼 본 작품으로 데뷔하였다. 최근작으로 집영사 오렌지문고에서 발행한 『부디, 천국에 닿지 않기를』 등의 작품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과거의 사건, 그 이면에 감춰진 진실과 파장

어린 시절 부모에게 학대받던 ‘나’는 우연히 친구 대신 아르바이트로 참가한 미스터리 투어에서 잔혹한 연쇄살인사건에 휘말려든다.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 ‘나’는, 하지만 직후 누군가에게 바로 잡힌다. 그러나 범인으로 추정되는 누군가는 ‘나’를 죽이지 않고 풀어주었다. 왜일까? 사건을 외면하려던 ‘나’는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그날의 사건의 실체가 궁금해진다. 살며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던 그때, 다시 그날의 살인마를 마주치게 되는데…….

폐유원지의 소녀유령 괴담을 좋아하는 괄괄한 여학생 레이. 그녀와 사귀는 또 한 사람의 ‘나’는, 어린 시절 불행한 일로 부모를 잃었다. 그런 ‘나’의 주변에서 최근 들어 장례식이 연이어 열리고 있다. 사촌형제, 할머니, 그리고……. 이 모든 죽음이 어린 시절 자신이 겪은 그 사건으로 인한 저주라고 사람들이 수군거린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모든 원죄는 자신에게 있을지 모른다는 것도…….

소설 속 화자인 두 ‘나’는 서로 다른 이야기를 독백처럼 대화처럼 털어놓는다. 그리고 서로 연관성 없어 보이는 두 이야기는 조금씩 하나의 연결고리로 이어지다 클라이맥스에서 절정의 반전과 전개를 선보인다. 수수께끼 같던 살인사건에 숨겨진 의미가 조금씩 밝혀지면서 독자들의 가슴속에 선연하게 떠오르는 안타까움과 더불어 이야기의 전말에 한숨 쉬고 가슴 아파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두 사람의 ‘나’의 결정과 결말에 공감하게 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