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네책방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박지용 시집이 리커버 개정판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새로운 형식과 미공개 글이 추가되었다. 서랍장 속에서만 존재하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글들이 오랜 시간동안 빛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작가가 쌓아온 300편이 넘는 시 중 ‘우리가 놓쳐버린 것들’에 대한 기록들 48편을 모아 4부로 엮은 시집 『 천장에 야광별을 하나씩 붙였다 』는 17년 독립출판되어 전국의 작은 동네책방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이제 더 많은 독자를 만나기 위해 새로운 얼굴로 재탄생되었다. 제도권 밖에서 탄생해 독자로부터 선택된 이 시집은 한국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