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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간 여우
글쓴이
로렌츠 파울리 저
출판사
사파리
출판일
2012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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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렌츠 파울리

1967년에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나 1989년부터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다. 틈틈이 어린이 동화구연가로도 활동하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재미있는 무대 연출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 동시, 라디오 방송극을 쓰는 등 스토리텔러로서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지요. 2012년에는 《할머니, 엠마, 엄마》라는 그림책으로 IBBY 어너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도서관에 간 여우》, 《네가 있어 난 행복해》, 《포근한 크리스마스》 등이 있어요.

책 소개

분야유아
꿈과 상상이 가득한 신나는 도서관 이야기!

도서관에서 마주하게 된 여우와 생쥐, 닭이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 속에서 흥미롭고 익살스레 도서관에 대해 알려줍니다. 생쥐는 자신을 잡아먹으러 도서관에 들어온 여우에게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알려 주어 재치 있게 위기를 피하지요. “여기에서 함부로 뛰면 안 되고, 여기에 있는 모든 건 빌릴 수는 있지만 먹으면 안 된다.”고 말이에요.

또한 도서관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혀 없는 여우에게 도서관 예절을 꼼꼼히 알려줍니다. 읽은 책은 도로 책꽂이에 꽂아 두어야 하고, 책을 빌릴 땐 도서관 카드를 만들어야 하며, 빌릴 수 있는 책과 대출 기간에 대해서도 빠뜨리지 않고 조언해 줍니다. 도서관에 대해 잘 모르는 엉뚱한 여우는 점점 도서관에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는 재미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러한 여우를 보고 있노라면 영락없는 어린이의 모습 그대로라 절로 미소 지어요. 낯설었던 도서관이 특별한 곳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을 통해 가보지 않은 도서관, 혹은 멀게 느껴졌던 도서관이 한층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손 잡고 도서관에 가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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