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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윤리
글쓴이
양석원 저
출판사
한길사
출판일
2018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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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양석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교(SUNY Buffalo) 영문학과에서 허먼 멜빌(Herman Melville)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미국문학과 비평이론 및 정신분석학을 강의하고 있다. 풀브라이트 방문교수로 2003년에 캘리포니아 대학교(UC Irvine)와 2011년에 메릴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에서 연구했다. 저서로는 『탈식민주의: 이론과 쟁점』(공저), 『미메시스, 시뮬레이션, 상상력』(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영향에 대한 불안』, 『주홍 글자』, 『성화』(공역), 『사랑의 대상으로서의 시선과 목소리』(공역)가 있으며, 정신분석과 미국문학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욕망의 윤리: 라캉 정신분석과 예술·정치·철학』은 자크 라캉(Jacques Lacan)의 정신분석을 예술·정치·철학에 적용시킨 책으로 독자에게 자신의 욕망(desire)을 찾고 용기 있게 대면할 것을 요청한다.

히스테리 환자를 치료하면서 시작된 정신분석은 진료실에서 강연장으로 그리고 학계, 예술계, 대중문화계로 그 영역이 확대되었다.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시대에도 정신적 고통의 문제는 엄연한 현실로 존재한다. 오히려 다국적 자본주의 시대에 생존경쟁은 더욱 치열하고 피폐해졌다. 우리의 욕망을 둘러보고 이를 바탕으로 삶의 좌표를 찾기 힘든 시대인 것이다. 욕망의 길에서 방향을 상실한 우리에게 이 책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주목된다.

저자 양석원(연세대학교 교수)은 ‘욕망’이 삶의 모든 문제와 연결된다고 말한다. 인간의 모든 활동이 욕망을 매개해 이루어지며 욕망의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새겨지는 모든 장소가 정신분석의 영역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욕망의 윤리』는 예술부터 정치까지 다양한 분야를 정신분석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제1부에서는 문학과 예술 그리고 정치영역에서 욕망의 주체로 살아가는 인간의 내면을 집요하게 파헤치고, 제2부에서는 라캉이 세미나 VII에서 제시한 정신분석의 윤리를 철학적 관점에서 상세히 해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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