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온 뷰티 2
글쓴이
제이디 스미스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8년 11월 2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제이디 스미스

1975년 영국 북부 브렌트 구에서 자메이카 이민자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 영문과 재학 시절 단편소설과 에세이를 여러 편 발표했는데 이때 이미 많은 출판사의 주목을 받았고, 그녀의 첫 장편소설 『하얀 이빨(White Teeth)』 일부가 공개되자 미처 완성이 되기도 전에 출판 계약 경쟁이 뜨겁게 이루어지며 화제가 되었다. 스물다섯 살이 되던 해인 2000년에 완성한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독자와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으며 즉각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새로운 살만 루슈디’ 또는 ‘포스트모던 찰스 디킨스’라 불리며 그해 영국 문단의 최고 이슈로 떠올랐다. [가디언] 신인상, 휘트브레드 신인상, 제임스 테이트 블랙 기념상, 영연방 신인 작가상, 베티 트래스크 상 등 크고 작은 상을 휩쓸었고, 2003년에는 ‘[그란타]가 뽑은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에, 2006년에는 '[타임]이 뽑은 100대 영문 소설’에 선정되었다. 할리우드에서 『하얀 이빨』을 영화화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지나친 상업성을 우려하여 이를 거절하였고, 영국의 독립 제작사 채널 포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2002년에는 유명 연예인 사인을 사고파는 중국계 유대인 남자를 주인공으로 한 『사인 파는 남자』를 발표했다. 2005년에 발표한 『온 뷰티』는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간의 충돌을 다룬 세 번째 장편소설로, 오렌지 상을 수상했고 맨부커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2년 발표한 소설 『런던, NW』는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북 리뷰]가 뽑은 ‘최고의 책 10권’에 꼽혔고, [월 스트리트 저널] [타임]이 뽑은 ‘최고의 소설 10권’에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다문화주의’에서 ‘강건한 신자유주의’로의 전환을 예고하는 영국의 현주소를 실감 나게 그려 내며 시의성과 미학적 성취를 동시에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뉴욕과 런던을 오가며 컬럼비아 예술 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지금 영국 문단에서 가장 독보적인 작가 제이디 스미스
보수와 진보라는 양 극단에 위치한 두 중산층 지식인 가정을 통해 들여다본
현대 미국 사회의 솔직한 민낯

커먼웰스 작가상 수상 ? 오렌지 상 수상 ? 부커 상 최종 후보!
《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

완전히 독창적인 동시에 놀랍도록 매혹적이고 경이로운 관찰력을 보여 주는 작품. 감동적인 만큼 재미있고, 그만큼 자극적이며, 인간미가 넘치는 소설.?《뉴욕 타임스》

비상하게 잘 읽히는 작품. 대학이 인종, 계급, 특권이라는 불편한 문제에 부딪친 오늘날, 경건함에 대해 적나라하게 풍자한다.?《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하얀 이빨』로 세계 문단의 일약 스타가 된 신성 제이디 스미스의 세 번째 장편 소설 『온 뷰티』가 출간되었다. 이미 케임브리지 대학교 영문과 재학 시절 단편 소설과 에세이를 여러 편 발표하며 출판사 편집자들의 눈에 띈 제이디 스미스는 스물다섯 살에 『하얀 이빨』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출간되자마자 ‘새로운 살만 루슈디’ 또는 ‘포스트모던 찰스 디킨스’라는 찬사와 함께 여러 유명 작가와 비평가의 호평을 받았으며, 휘트브레드 신인 작가상, 《가디언》 신인 작가상, 커먼웰스 신인 작가상, 제임스 테이트 블랙 기념상 등을 수상했다. 2003년 ‘《그랜타》가 뽑은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에, 2006년 ‘《타임》이 뽑은 100대 영문 소설’에 선정되었다. 『사인 파는 남자』(2002)에 이어 세 번째 장편 소설 『온 뷰티』(2005)를 출간한 그녀는 커먼웰스 작가상과 오렌지 상을 수상했고, 부커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백인 우월주의가 우세하면서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적 인식이 점점 힘을 얻어 가고 있는 지금, 『온 뷰티』가 그리는 미국 사회의 모습은 예리하기 이를 데 없다. 『온 뷰티』는 보수와 진보라는 양 극단에 위치한 두 중산층 지식인 가정의 모습을 통해 현대 미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모순적 상황을 지적이고 꿰뚫는 듯한 필체로 쓴 소설이다. 전작 『하얀 이빨』에서 영국 내의 문화적 차이와 인종 간의 갈등을 흥미진진하고 위트 넘치게 그려냈던 제이디 스미스는 이번 작품에서는 무대를 미국으로 옮겨, 인종적, 사상적 갈등을 겪는 두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미시적 시점에서 다룬다. 이 소설은 트럼프의 당선이 얼마나 미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지 그 배경부터 시작하여, 더 나아가서는 미국이라는 거대한 국가의 정체성 문제까지 아울러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훌륭한 리얼리즘 소설이다.
한국어 판 ⓒ (주)민음사, 2017.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