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작법과 영화계에 대해 낱낱이 알려 준다!
시나리오 작가가 말하는 ‘시나리오 쓰는 법’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영화 한 편을 보게 만들까? 유명 배우? 평론가의 평? 특수효과?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그것이 ‘훌륭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시나리오밖에 할 수 없다. 그래서 시나리오는 영화 전체를 지탱하는 뿌리와도 같다. 수많은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영화 관계자들이 시나리오 쓰기를 영화 제작의 가장 고통스럽고도 중요한 과정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실전에 강한 시나리오 쓰기』는 시나리오 작가가 되기 위해 이제 막 준비를 시작한 사람, 초보 시나리오 작가들을 위해 쓰였다. 시나리오 쓰는 순서, 시나리오의 구조, 캐릭터 창조, 서스펜스 조성 등 시나리오 작법에 관한 모든 것을 빼곡하게 담았으나 이 책의 진가는 시나리오 초고에서 탈고까지가 아니라 영화 제작까지를 포함한다는 데 있다. 이 책의 저자 레이 프렌샴은 작가의 입장에 서서 영화계의 습성과 시나리오 계약은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무엇보다 시나리오를 팔기 위해 작가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수십 년의 경험과 영화계에 몸담고 있는 이들의 각양각색의 조언과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