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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음악이 이야기한다
글쓴이
오에 겐자부로 외 1명
출판사
포노PHONO
출판일
2018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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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에 겐자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소설가. 1935년 에히메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하던 1957년 단편 <기묘한 아르바이트>로 데뷔했다. 이후 <사육>으로 아쿠타가와상을, 『만엔 원년의 풋볼』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받으며 명성을 쌓았고, 1994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스물여덟에 장애를 가진 장남 히카리가 태어난 일은 그의 문학을 결정적으로 바꿔, 아들과의 공존은 평생의 주제가 되었다. 집필 활동과 나란히 반전과 평화를 위해 목소리를 낸 ‘행동하는 지식인’으로 한 시대를 살았고, 2023년 여든여덟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인간의 실존을 파고들며 반세기 넘게 소설을 써온 그는, 『읽는 인간』에서 평생 곁에 둔 ‘보물 같은 책들’을 돌아본다. 어린 시절의 고전과 시집부터 만년의 책까지, 그 한 권 한 권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빚고 작품에 스며들었는지를 섬세하게 들려주며, ‘인간은 왜 읽는가?’라는 물음에 자기 생애로 답한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개인적인 체험』, 『홍수는 내 영혼에 이르고』, 『새로운 사람에게』, 『그리운 시절로 띄우는 편지』, 『익사』, 『만년양식집』, 『아름다운 애너벨 리 싸늘하게 죽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문학과 음악이 이야기한다
동갑내기 두 거장의 예술론·교육론

“예술은 인간을 지탱하는 것”
한 시대를 공유하는 두 동갑내기 거장이
걸어온 삶과 걸어갈 삶을 통찰한다.

문학과 음악 분야에서 각기 일본을 대표하는 오에 겐자부로와 오자와 세이지. 둘은 1935년에 태어난 동갑내기다. 오에는 시코쿠의 시골마을에서, 오자와는 만주에서 태어났다. 제국주의 시기, 제2차 세계대전과 전후의 혼란기, 경제 발전기를 경험한 두 거장은 이 대담집에서 살아온 삶을 반추하며 함께 살아갈 동시대인과 미래를 살아갈 젊은이에게 예술과 삶을 이야기한다. 예술 없이는 인간이 지탱될 수 없다는 사실, 그리고 획일화된 국가와 조직이 아닌 민주주의 시대의 건강한 개인과 세계인만이 유일한 희망임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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