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 원장. 학술서로 『현대 한국인과 사회의 탄생』 『1930년대 한국 모더니즘과 이상, 최재서』 『형성기 한국 근대소설 텍스트의 시학』, 문학비평집으로 『스토리 오브 스토리』 『문학의 숲, 그 경계의 바리에떼』, 인문 교양서로 『에세이 인문학』 『꿈꾸는 리더의 인문학』 『함께 만든 기적, 꺼지지 않는 불꽃 -불가능을 가능케 한 포스코 재난 극복 135일의 이야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30년대 한국 모더니즘소설의 정체와 범주를 재구성하는 본격적인 연구를 위한 사전 작업에 해당하는 책. 이 책은 네 가지 방향으로 읽을 수 있다. 첫째는 1930년대 한국 모더니즘소설을 이해하는 길잡이로 읽는 것이다. 둘째는 「날개」와 「종생기」의 작가 이상의 소설 세계에 대한 종합적 안내서로 읽는 것이다. 셋째는 1930년대 문단의 변화를 이끌고 후에 친일문학으로 나아갔던 비평가 최재서에 대한 연구서로 읽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1930년대 한국 모더니즘문학과 이상의 소설 세계, 최재서의 비평이라는 세 가지가 서로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파악하며 읽는 것이 저자의 의도와 가장 맞는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