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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비누방울
글쓴이
박종해 저
출판사
새미
출판일
2019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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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종해

1942.2.15 울산 송정동에서 도산서원, 도동서원 등의 원장을 지내신 유학자 창릉 박용진 선생의 장남으로 출생. 농소초등, 경북중, 경북고, 성균관대학교 영문과 졸업. 1968 울산문협회원, 1980년 「세계의 문학」에 김종길, 유종호 선생의 추천으로 등단. 시집 「이강산 녹음방초」(민음사), 「소리의 그물」(서정시학)등 11권의 시집과 「시와 산문선집」 1권을 출간. 이상화 시인상, 성균문학상, 대구시협상, 울산문학상, 제1회 울산광역시 문화상, 한국예총예술문화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홍조근정훈장, 적십자훈장 수훈. 울산문협회장, 경남문협부회장을 역임하고 대구동부여자고등학교 교장을 정년퇴임한 후 고향 울산에서 울산예총회장, 북구 문화원장 역임. 현재, 선친인 창릉선생 추모사업회 고문으로 「창릉문학상」을 제정하고, 추모사업에 전심하고 있음.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朴宗海 詞伯은 선대에 유명한 독립운동가가 있고 본인 자신도 4·19 부상자임을 나중에 들어 알았지만 그는 전혀 내색을 한 바 없었다. 1980년대는 우리 현대사에서도 각별히 엄혹한 시절이었고 그 끝자락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그러한 상황 탓이기도 했겠지만 朴宗海 詞伯의 젊은 날의 시편 중에서도 상황시편이 호소력이 강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비바람 몰려오는 길거리에서/한 사나이가 “곧 매서운 계절이 올 거라”라고 “소리소리 지르며 뛰어다니고] 있다는 「풍경」이나 [이 누추한 땅에/어찌 너가 올 수 있겠느냐]고 걱정하고 있는 「진눈깨비 내리는 날」의 각별한 호소력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그 후 많은 세월이 흘렀고 고희를 오래 전에 넘긴 시인은 이제 열 두 번 째 시집 『사탕비누방울』을 우리에게 보여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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