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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디테일
글쓴이
생각노트 저
출판사
bookbyPUBLY(북바이퍼블리)
출판일
2018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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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생각노트

IT 회사에 마케터로 입사해 브랜드 마케터로 일했다. 현재는 IT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생각노트는 입사 1년 후, 흘러가고 잊히는 사적인 생각을 잘 수집하고,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시작한 개인 블로그였다. 트렌드와 브랜드에 대해 ‘왜 이 트렌드가 떴을까?’, ‘어떻게 이 브랜드가 주목받게 됐을까?’ 질문을 던지며 사적인 생각을 콘텐츠로 만들었다. 그 결과, 사람들이 ‘찾아보는’ 블로그가 됐고, 이를 시작으로 뉴스레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으로 1인 브랜드를 확장하며 현재는 약 10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도쿄와 교토에서 발견한 고객 중심적 사례를 담은 《도쿄의 디테일》과 《교토의 디테일》이 있다.
“단단한 나만의 생각을 꾸준히 만들고 싶은 분, 잠깐의 생각을 놓치지 않고 수집하고 싶은 분, 생각을 잘 기록하고 싶은 분, 생각으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분, 본업과 사이드 프로젝트의 시너지를 만들고 싶은 분, 퍼스널 브랜드에 조금이나마 관심 있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건네고 싶습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당신에게 디테일이란?
‘디테일’은 한국어로 옮기기에 까다로운 단어입니다. 사전은 ‘세부 사항’이라 번역하는데 디테일이란 발음이 품은 예리한 맛, 애정과 집착 사이를 유영하는 단어의 뉘앙스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일과 삶 속에서 디테일의 감각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라면 분명 공감할 겁니다.

디테일의 감각은 어떻게 익힐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방법은 몸으로 직접 경험해보는 것입니다. 일에 대해서라면, 디테일의 최고봉에 오른 이와 함께 일해보는 시간을 인생에 한 번쯤은 가져보는 게 좋습니다. 예상치 못한 감탄사를 고객이 내뱉게 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는 ‘일 잘하는 디테일’은 분명 존재합니다.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로서 돈과 시간을 써야만 배울 수 있는 디테일이 있습니다. 특히 내 돈을 들여 한 차원 높은 디테일의 경험을 맛보고 나면, 뒤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눈높이가 올라간 소비자의 마음을 계속 사로잡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는 무한 경쟁을 벌이고, 시장은 발전합니다. 이러한 디테일의 이면에 자리하는 중요한 가치는 성실함입니다. 《어떻게 일할 것인가》의 저자이자 의사인 아툴 가완디(Atul Gawande)는 성실함에 대해 “일과 인간 행동에 대해 높은, 어쩌면 불가능해 보이는 기대치를 설정”하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언뜻 지루하고 하찮게 보일지언정 한계를 극복하고 상황을 개선하려는 어마어마한 노력이 성실함을 만들고, 디테일로 연결됩니다.

저자 생각노트가 도쿄에서 배워온 디테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숨 쉬듯 자연스럽게 도쿄 구석구석의 디테일을 포착해내고, 한국에 사는 우리가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화두를 던집니다. - PUBLY CEO 박소령, 본문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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