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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 세트
글쓴이
존 마스든 저
출판사
솔
출판일
2012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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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마스든

1950년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났으며 유년시절의 대부분을 시골에서 보냈다. 독서를 통해 환상적인 세상을 여행하기를 좋아했고 글쓰기에도 재능이 있어서 9살 때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시드니 대학에서 법을 전공했지만 곧 학교를 중퇴하고 거의 10년 동안 방황하며 장례식장 등 다양한 곳에서 일하며 돈을 벌기도 했다. 그는 28살 때부터 지롱 그래머 스쿨Geelong Grammar School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아이들을 위한 글쓰기를 시작했다. 1987년 드디어 그의 첫 책인『할말이 많아요So Much To Tell You』가 출간되었고, 연이어 그의 상징적인 투모로우 시리즈Tomorrow series가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호주에서 젊은 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국제적으로도 다양한 주요 상들을 휩쓴 베스트셀러 작가다. 작가는 교육에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글쓰기 지도를 하기도 했으며 2006년에는 그의 사유지인 멜버른 북부 외곽의 자연 숲에서 아이들을 위한 캔들바크Candlebark라는 이름의 학교를 열었다. 나무들과 시냇물, 폭포가 어우러진 자연에서 그는 자유로운 교육을 펼치며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 주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조국인 호주가 침략당했다는 설정 아래 때로는 살아남기 위해, 때로는 자신들의 고향을 지켜내기 위해 게릴라 활동을 벌이는 십대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호주 국민작가 존 마스든의 투모로우TOMORROW 시리즈는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을 배경으로 청소년소설이 다룰 수 있는 거의 모든 소재를 꼼꼼하고 섬세하게, 그것도 십대 자신들의 언어로 생생하게 풀어냈다.

“모든 정보가 차단된 채, 갑자기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에 놓이게 된 십대들은 과연 어떻게 변화해갈까?” 작가 존 마스든은 이런 의문을 떠올리며 TOMORROW 시리즈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가상의 전쟁, 십대들의 게릴라전이라는 장르문학다운 요소를 차용하고 있지만 이 소설이 주로 치중하는 부분은 십대 중후반 소년소녀의 심리묘사다. 현실을 알려줄 수단도, 할 일을 지시해줄 어른들도 모두 사라진 상황 속에서 소년소녀들은 스스로 움직여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그 나이 또래에 어울리는 좌충우돌과 시행착오를 통해 때론 성공하고, 때론 실패하기도 하면서 임무를 수행해나간다. 그리고 마음 한구석에 전쟁의 상처를 쌓아둔 채 조금씩 성장해간다.

소설은 화자인 17세 소녀 엘리의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된다. 전쟁에서 자신과 친구들이 겪은 일들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꼼꼼이 기록해나가기 시작하는 엘리의 생각과 입을 빌어 작가는 전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에 대한 고민을 시도한다. 그리고 이 고민은 엘리와 친구들을 통해 독자들의 눈앞에 드러나며 이 소년소녀들과 함께 전쟁과 인간의 의미에 대한 성찰에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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