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혜원 교수가 도미생활 50년 동안 함께해 온 오페라 이야기
오페라 입문자를 위해 알기 쉽게 풀어쓴 오페라의 모든 것
50년 외국생활 속에 진정 오페라를 사랑하고 즐겨온 오페라 애호가가 직접 쓴 오페라 입문서다. 저자는 필라델피아 제퍼슨 의대 내과 교수로, 국내외에는 세계적인 간 질환 석학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1963년, 풋내기 의사로 미국에 첫발을 내딛고 고된 수련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오페라 감상을 취미로 삼아온 그는 승용차로 2시간이나 걸리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을 직접 찾아갈 정도로 평생 동안 오페라에 심취해왔다. 그리고 1981년부터 지금까지 30여 년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좌의 정규 관람회원으로서 세계 정상급 공연을 두루 섭렵해오면서 전문 음악인에 버금갈 정도의 오페라 마니아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그가 2002년 초판본에서 소개한 12편의 오페라에 16편을 더하여 총 28편의 명작 오페라를 소개하고 있다. 오페라의 주요 줄거리와 작품 해설부터 그 스토리의 역사적렌英맛?배경,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세세한 감정까지 섬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실제 오페라 무대를 마주하고 있는 듯한 생생한 설명과 성악가들의 절묘한 가창법, 작곡과 공연에 얽힌 일화까지도 곁들여 이야기해주고 있다. 28편의 오페라 해설은 오페라 입문자는 물론 이미 오페라와 친숙한 오페라 애호가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