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끝, 끝은 시작.
그럼 ‘시작의 나무’가 눈을 뜬다면
시작이 끝나는 것일까? 끝이 시작되는 것일까?
무인도에 봉인당한 마법사 공주, 쿠사리베 하카제.
하루아침에 가족을 살해당한 소녀느 후와 마히로.
봉인을 풀기 위해, 가족의 복수를 하기 위해 접점 없던 두 사람이 손을 잡는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우연한 만남이 아니었다.
그 뒤에는 세계의 종말을 결정지을,
‘절원의 나무’와 ‘시작의 나무’의 각성을 둘러싼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데….
복수와 마법이 만들어내는 초대형 미스터리 판타지 제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