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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받은 식탁
글쓴이
우에하라 요시히로 저
출판사
어크로스
출판일
2012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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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우에하라 요시히로

전근대 일본의 최하층 신분이 살던 곳, ‘부락’을 여행하고 쓴 책 『일본 뒷골목으로 떠나다』로 2010년 오오야 소이치 논픽션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이다. 이 밖에도 뉴욕 할렘, 이라크 전쟁 등 차별받고 궁핍한 이들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글을 써왔다. 이 책은 가장 낮은 곳의 구석구석을 살핀 그의 첫 번째 책으로 출간 후 일본에서 3만 부 이상 팔려나가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자신이 오사카의 부락 출신이기도 한 저자는 천민의 후예들의 삶과 문화를 함께 들여다보는 것이 아직도 남아 있는 이들에 대한 보이지 않는 차별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쓴 책으로는 『코리안 부락』, 『이형(異形)의 일본인』등이 있으며, 일본 주요 잡지사들이 선정하는 2012년 잡지 저널리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왜 불가리아 집시들은 고슴도치를 먹었을까?
흑인 노예부터 일본 부락민까지 제대로 된 삶에 고픈 자들의 음식문화사!


오오야 소이치 논픽션상 수상자 우에하라 요시히로가 미국의 흑인, 불가리아의 집시, 네팔의 불가촉민 등 최하층민들의 음식을 찾아 세계 뒷골목을 뒤진다. 그 자신도 일본의 부락민, 즉 전근대 시대 천민의 후예인 저자는 고슴도치, 소의 내장, 돼지의 귀와 발 등으로 만든 음식을 맛보며 차별받은 사람들의 삶과 역사를 전한다. 우리 삶을 달래온 곱창, 족발 등이 어디서 출발했는지도 짐작게 하는, 가장 낮은 곳의 삶을 조명한다. 흑인 노예부터 일본 부락민까지 제대로 된 삶에 고픈 자들의 음식문화사를 한 권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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