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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처럼
글쓴이
한석수 저
출판사
지혜
출판일
2018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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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고독한 해변에서 파도 소리에 귀 기울이며 우주의 태초를 상상할 수 있는 사람,?지구가 기쁨과 웃음으로 빚어졌다는 비밀을 갑자기 깨닫는 사람,?만물에 다 저마다의 봉오리가 있음을 아는 사람,?그런 사람만이 시인이 될 수 있고,?마땅히 시인이 되어야 한다.?좋은 시인이란 정확하게 ‘서서히 죽어가는 사람’의 반대편에 서는 사람이고,?‘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는 사람’이어야 한다.?봄에 피어난 첫 모란과 작약 꽃 앞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사람,?타인의 불행과 고통에 연민하고 함께 아파할 줄 아는 사람,?평범한 사물의 인내심에 경탄하는 사람,?나를 비천하게 쓰고 버리는 운명을 향해 웃음을 짓고 저항할 줄 아는 사람,?바로 그 사람이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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