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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글쓴이
프란츠 오펜하이머 저
출판사
이책
출판일
2018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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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프란츠 오펜하이머

독일의 경제학자·사회학자. 유대인 설교자 겸 종교 교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864년 3월 30일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의학을 공부하여 프롤레타리아가 많은 베를린 북부에서 병원을 운영하면서 9년간 ‘무료 진료소 의사’로 활동하였다. 이 경험은 그로 하여금 독일을 진단하게 하였고, 사회주의자가 되게 하였다. 의사를 그만둔 1896년 베를린 대학에서 경제학과 사회학을 공부하면서 자유저술가로 활동하였고, 1908년 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09년부터 강사로 일하면서 1919년부터 1929년까지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의 사회학 교수직을 역임했다. ‘라인강의 기적’을 일군 루드비히 에르히르트의 스승이기도 했던 그는 프랑크푸르트암 마인에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창시자가 되었고, 1929년 정년퇴임 후 시사평론가로 활동했다. 나치 독일에 설 곳이 없자, 그는 1934년 팔레스타인에서 노동운동 교육과정을 열었으나 정착하지 못하고, 1938년 말 일본과 중국을 거쳐 미국으로 이주하였고, 1943년 9월 3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생을 마쳤다. 이론과 실천의 연결을 중요시한 그는 ‘자유사회주의’ 모델을 발전시켜 토지 문제의 해결과 신주거단지 계획에 집중하였으며, 국가는 종족간의 투쟁에 의한 정복 관계에 따라 성립한다는 ‘사회적 국가론’을 주장하였다.
저서로는 《국가The State》, 《사회학 체계System der Soziologie》(1922), 《순수경제와 정치경제의 이론 Theorie der reinen und politischen Okonomie》(1924)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국가 탄생의 기원과 발전을 밝힌 국가론의 고전!
국가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미래 국가는 어떤 모습일까?

국가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자발적 사회기구인가? 정복에 의한 지배기구인가? 미래의 국가는 지금과 같은 모습일까? 국가 탄생 신화의 두 개의 주요 변종은 국가가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맺은 “사회계약”에서 생겨났다는 신화와, 한 민족이나 인종 집단이 다른 집단을 정복하고 강제한 것에서 탄생했다는 신화이다. 진실은 이 두 극단 사이의 어디쯤 있는 것일까?

이 책은 ‘라인강의 기적’을 일군 루드비히 에르히르트의 스승이기도 했던 독일의 경제학자·사회학자 프란츠 오펜하이머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원시국가에서 오늘날의 입헌국가에 이르기까지의 국가 탄생의 기원과 발전 단계에 대해 분석한다. 저자는 미래의 국가는 더 이상 “조직화된 정치수단”이 아니라 자치에 의해 관리되는 사회인 “자유시민사회”가 될 것이라고 진단한다.

국가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국가 탄생에 대한 부정적 발언은 터부시되고 있지만 그의 분석은 설득력이 있다. 국가들의 발생 및 발전에서 정복이나 갈등(충돌)이 주요한 역할을 한 것은 역사적으로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의 국가론은 국가의 발생 및 본질에 대한 논의를 부활시켰다는 점뿐만 아니라, 정치수단과 경제수단을 구분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역사를 조금은 달리 보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도 사상사적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가 국가론의 고전이라고 불러도 전혀 모자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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