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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의 역사와 철학
글쓴이
김유신 저
출판사
이학사
출판일
2012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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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연과학에 대한 좁은 이해 방식―자연과학은 단지 자연의 법칙의 결합이다―을 벗어나 자연의 신비함을 더 깊이 깨달을 수 있다. 사실 고전역학이 들어맞는 세계는 우리가 머릿속에서 상상할 수가 있다. 그러나 양자역학의 세계는 그렇지 않다. “만약 양자역학이 세계에 대해 참이라면, 세계는 어떠해야 할까?” 당연한 질문이지만 아무도 답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질문은 파인만에 의하면 금지된 질문이다. 이러한 양자역학에 대한 반성은 그 자체로 철학적이며, 인문학적인 것이다.

양자역학의 역사 및 철학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지평을 넓혀주는 영역이다. 이 영역은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이라는 두 문화의 장벽을 낮추어 두 분야 간에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데 중요한 장이 될 수 있다. 요즘 학계 및 교육계에서는 ‘융합’이 화두인바, 이 책은 인문-자연의 두 문화를 융합시키는 중요한 융합 지평을 열고, 자연과학의 발전은 물론 과학기술 시대에 인문학적 사유가 풍성해지는 일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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