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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만들어도 괜찮을까
글쓴이
시마조노 스스무 저
출판사
갈마바람
출판일
2018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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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시마조노 스스무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문학부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과학 계열 연구과 박사 과정을 밟았으며 현재 동 대학원 인문사회 계열 연구과 명예교수이자 조치대학 신학부 특임교수 겸 동 대학 그리프케어(grief care) 연구소장이다. 주요 연구 영역은 근대 일본 종교사, 비교종교운동론, 사생학이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종교학 세계명저 30선》, 《사생학이란 무엇인가》, 《일본인의 사생관을 읽다》, 《역사와 주체를 묻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사람이 인위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개조해도 괜찮을까?

누구나 더 건강하게 더 오래 살기를 바란다. 최신 생명공학에 기초한 현대 의료는 인간의 그러한 바람을 차근차근 실현해나가는 듯 보인다. 하지만 자본주의 시장경제 논리와 결합한 생명과학이 우리의 욕망이 이끄는 대로 나아간다면 머지않아 ‘생명을 개조하는’ 영역에 발을 들이게 될지도 모른다. 신체를 더 뛰어나게 만들고 태어날 아이를 고르고 세포를 재생하는 생명공학이 진정 우리 인간을 더 행복한 세상으로 이끌어줄까?

현대 의료와 생명공학의 발전, 그리고 이와 결합한 경제 방식은 우리의 인간다운 존재 방식 그 자체를 바꿀 수도 있다. 결국 ‘인간으로서 더 나은 존재 방식’이 무엇인지 제대로 고민하지 않으면, 우리는 목적과 판단 기준을 잃어버린 생명공학의 폭주 속에서 끔찍한 세상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생명과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미래를 살아갈 우리들에게 이 책은 우리가 함께 고민해보아야 할 생명윤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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