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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저체온증
글쓴이
다카하시 리에 저
출판사
도서출판새얀
출판일
2018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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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다카하시 리에

모녀 갈등 전문 카운셀러
30대 중반에 결혼과 출산 후에 육아로 고민하고, 사춘기 자녀의 등교 거부 등을 경험하면서 몸은 어른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여전히 아이인 자신을 깨달았다. 이런 자신의 문제를 똑바로 마주하면서 심리 요법을 배우고 모녀 갈등 전문 카운셀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정신 건강 클리닉에서 근무했으며 2013년에 독립했다. 부모에게서 받은 상처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자는 ‘자기재생 리버스 카운셀링’이 입소문을 타면서 500여 명이 넘는 여성이 참여하는 모임을 주최하고 있다. 이 모임에서 발행하는 이메일 매거진의 독자는 해외를 비롯해 현재 5,500여 명에 달한다. 지금까지 저자는 3,000여 명이 넘는 여성과 상담했으며 저서로는 『엄마, 나 좀 내버려 둬!(お母さん、私を自由にして!)』가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연애 앞에서 한없이 눈치만 보는,
‘나’는 없고 ‘상대’만 있는,
연애 저체온증에 걸린 모든 사람에게 처방을 내리다

일본에서 인기 절정의 ‘모녀 갈등 전문’ 심리 카운셀러로 활동하고 있는 ‘다카하시 리에’의 『연애 저체온증』. 이 책은 ‘상대의 안색을 살피느라 자기 생각을 말하지 못하는 당신’, ‘말실수를 한 건 아닌지 전전긍긍하는 당신’, ‘도무지 연애를 즐기지 못하고 먼저 관계를 정리해 버리는 당신’의 ‘연애가 귀찮다’고 말하는 뒤편에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속 시원한 연애 심리 처방을 내려주는 이야기다.

다카하시 리에는 이처럼 ‘연애가 귀찮다’고 말하는 의식의 뒤편에 어릴 때 부모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불안과 두려움’이 있다고 진단한다. 즉, 연애 저체온증은 어릴 때 어머니의 부정적인 대응으로 각인된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아’, ‘모두 나를 싫어해’,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나를 외면해’와 같은 ‘무의식적인 확신’이 현실로 나타난 경우라는 것. 이런 연애 저체온증에 대한 저자의 처방은 간단하다. 상처받지 않으려고 스스로 상대를 피하는 유형이든, 상대의 사랑을 확인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유형이든, 우선 자기 안에 뿌리박힌 이 무의식적인 확신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껏 ‘결국 난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할 거야’라고 끊임없이 되풀이하던 자기 암시를 인식해야 한다는 소리다. 다음으로는 ‘실은 그렇지 않아’라고 생각을 고쳐먹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제 더는 속지 않고 그동안 잘못 써 내려간 인생 시나리오를 고쳐 쓰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소리다.

평소 믿고 따르는 선배의 조곤조곤 건네는 따뜻한 조언처럼, 저자가 하나하나 진솔하게 풀어나가는 연애 심리 상담을 귀담아듣다 보면, 그동안 연애 가운데 억눌렸던 당신만의 ‘진짜 속마음’이 보이기 시작한다. 왜 그동안 내 연애에는 ‘나’는 없고 ‘상대’만 있었는지, 왜 그동안 ‘눈치 보는 연애’에만 매달렸는지 깨달아지는 순간이 찾아오는 것이다. 저자가 제시한 수많은 연애 저체온증의 상담 사례처럼, 그렇게 되면 당신도 여태 잘못 쓰인 인생의 시나리오를 당장 고쳐 쓰고 싶은 의욕과 이제부터는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받아줄 상대를 만나고픈 의욕이 샘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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