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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은 혼자 읽지 않는다
글쓴이
이경희 저
출판사
이랑
출판일
2018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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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경희

기자 경력 19년, 엄마 경력 11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에 입사해 청춘을 탕진했다. 문화부 기자로 가장 오래 일했다. 청소년 참여형 매체 TONG을 창간하고 《소년중앙》을 만들었다. 지금은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에서 데이터 저널리즘과 각종 디지털 실험을 담당한다.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미디어교육을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는 결혼식 직전에 간신히 탈고한 『기사되는 보도자료 만들기』(2007), 기획한 책으로는 신중현 자서전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2006)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좋은 책은 혼자 읽지 않는다』는 엄마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은 여성들에게 아이를 키우며 만나는 삶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책 읽기’를 통해 찾으라고 말한다. 책 읽기를 통해 상황별, 주제별로 실용적인 육아 상식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문 교양적 지식과 이론을 가슴에 담을 수 있고, 아이가 살아갈 앞으로의 세상에 대한 보다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1장은 ‘어쩌다 엄마가 된’ 엄마들을 위한 장이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엄마의 혼란, 올바른 출산의 윤리, 출산 과정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엄마의 자존감 회복, 일이 먼저냐 육아가 먼저냐에 대한 고민, 엄마에게 필요한 자기만의 시간 갖기 등의 이야기가 지은이가 읽은 책과 함께 소개돼 있다. 왜 아이를 갖는지, 여자다움이란 무엇인지, 엄마의 노동은 왜 우울한지, 엄마의 시간은 왜 항상 모자라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찾을 수 있다.

2장은 ‘나와는 다른 사람 및 세상 이해하기’이다. 엄마가 된 순간, 내 아이, 내 가족만 바라보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기적이어서가 아니라 내 아이, 내 가족만 바라보는 것만도 엄마에게는 할 일이 차고 넘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가 살아갈 미래의 세상은 이웃과 함께 더 잘살기가 중요한 화두가 될 터, 미래의 세상에 아이를 내놓을 엄마라면 함께 잘살기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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