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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룸
글쓴이
김우재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18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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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우재

초파리·꿀벌 유전학자. 어린 시절부터 꿀벌, 개미와 같은 곤충에 관심이 많았다.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서 바이러스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박사후연구원으로 미국에서 초파리 행동유전학을 연구했다. UCSF에서 초파리 행동유전학의 대가인 유넝 잔 교수를 사사했으며, 2015년부터 캐나다 오타와대학교 교수로 초파리 수컷의 교미시간이 환경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신경회로의 관점에서 연구했다. 2021년에 하얼빈공업대학교 생명과학센터 교수로 부임해 초파리와 꿀벌의 사회성 행동을 연구하고 있다.

본업인 행동유전학 연구 외에도 과학자들과 연대를 모색하며 [한겨레] [동아사이언스] [이로운넷] [뉴스토마토] [주간경향] 등을 통해 과학과 사회에 대한 글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꿈의 분자 RNA』 『플라이룸』 『선택된 자연』 『과학의 자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생물학의 모든 전통은 지저분하고 좁은 초파리 실험실에서 만난다!
‘초파리’를, ‘과학’을, ‘과학과 사회’를 넓고 깊은 눈으로 보게 하는 책


썩어가는 음식 냄새가 나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초파리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해충 취급을 받지만 생물학자에게는 그 학명의 뜻(이슬을 사랑하는 동물)처럼 아름다운 존재다. 유전학의 대표적인 모델생물일 뿐 아니라 진화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의 중개자 역할을 해오며 두 생물학의 전통을 모두 잉태하고 숙성시켜 다양한 생물학의 시대를 열었기 때문이다.
초파리의 이런 매력에 빠져 전 세계적인 기초과학의 위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초파리 유전학자의 길을 걷는 과학자가 있다. 자신의 조그만 실험실에서 세계 최고의 연구소까지 경험한 저자 김우재는 자신이 하고 있는 연구와 그 학문의 역사를 소개하고, 과학과 사회의 공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초파리’를, ‘과학’을, ‘과학과 사회’를 보다 넓고 깊은 눈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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