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황해도 안악에서 태어났다. 경희대 사학과를 나와 오랫동안 우리 땅과 사람을 애정 담긴 시선으로 사진에 기록해왔다. 1966년 전쟁고아들을 담은 <홀트씨 고아원>전으로 국내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1968년부터 1973년까지 <월간 중앙>에서 사진 기획 및 편집을 담당했다. (서울미술관, 서울, 1989), (금호미술관, 서울, 1999), <인천 차이나타운>(한미사진미술관, 서울, 1999), <주명덕 회고전>(아트선재미술관, 경주, 2006), <주명덕 사진I, II, My Motherland>(대림미술관, 서울, 2007-2011), (예술의 전당, 1994)을 기획하고 2005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파라다이스상 문화예술부문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우리 땅과 사람을 애정 담긴 시선으로 사진에 기록해 온 사진작가, 주명덕의 사진집이다. 사진에 찍혀진 대상은 바다이거나 하늘이거나 건축물이거나 벽이거나 땅바닥이거나 혹은 오래된 페인트이다. 주명덕의 사진에서 사진적 소재로서의 대상과 표현의 결과물로서의 색은 팽팽한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사진 속의 대상은 그 이름을 드러내며 보이기도 하고 색의 이면으로 사라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