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표적인 작가 딕 킹스미스의 『생쥐 볼프강 아마데우스』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딕 킹스미스는 동물에 대한 애정 어린 이해를 바탕으로 동물 판타지를 주로 쓴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로 우리에게는 영화 「꼬마 돼지 베이브」의 원작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생쥐 볼프강 아마데우스』는 어느 날 자신이 노래할 줄 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볼프가 집주인 할머니와 음악을 통해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로, 작가는 동물과 인간이 서로 의지하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독특한 상상력과 특유의 입담으로 흥미롭게 그려냈습니다. 또한 다양한 클래식 음악과 외국 가곡들이 이야기 상황 속에 재미있게 엮여 있어 음악과 상황을 연결 짓게 함으로써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