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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맥의 근대
글쓴이
사이토 마레시 저
출판사
소명출판
출판일
2018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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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이토 마레시

1963년생. 교토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중국어학 중국문학) 수학. 교토대학 인문과학연구소 조수, 나라 여자대학 조교수, 국문학연구자료관 조교수,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비교문학 비교문화)를 거쳐, 현재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교수(중국어 중국문학). 중국 고전 시문을 연구의 중핵으로 하면서 근대에 이르는 동아시아의 언어와 문학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한문맥의 근대-청말=메이지의 문학권』(나고야대학 출판회, 2005)로 산토리학예상,『한문스타일』(하토리서점, 2010)로 야마나시문학상을 수상. 그 밖에『한문맥과 근대일본』(NHK북스, 2007; 가도카와 소피아 문고, 2014), 『한시의 문』(가토카와 선서, 2013),『한자 세계의 지평-우리에게 문자란 무엇인가』(신쵸 선서, 2014) 등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전례가 없을 정도로 서로 교통하고 작용했던 청말 중국과 메이지 일본에서 일어난 글말의 변용에 대한 책

이 책은 근대 이전의 중국을 기점으로 동아시아 전체에 유통된 한자에 의한 문어문을 일단 '한문'이라 하고, 그것을 원점으로 해서 전개된 글말의 권역을 '한문맥'으로 인식하고 있다. 한문맥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청말 중국과 메이지 일본 사이의 근대화 과정에서 상호 작용하면서 변용되고, 변용 과정에서 각기 국민국가 의식의 형성을 촉진해 가는 모습을 추적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문제의 사정은 중국과 일본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고 근대에 이르기까지 '한문맥'을 공유했던 한반도도 잠재적으로는 시야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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