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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과 피안 사이
글쓴이
김은자 저
출판사
한국문화사
출판일
2018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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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은자

호: 연송(娟松)
시조생활사 제36회 신인 문학상
「도공의 하루」로 등단(1998년 6월 25일)
시조생활사 토함 동호회 제1대 회장
한국 문인협회 회원
(사)한국시조협회 이사

저서
토함 동호회지(1~9집)
연송 시조집(들숨과 날숨사이, 2012년 12월)
부부시조집(하늘과 땅 사이 1~8집)

수상
(사)한국시조협회 작품상 수상(2016년 12월)
대은 시조문학상 본상 수상(2018년 10월)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모든 생명체는, 아니 생명이 없는 것까지도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다’라는 말로 삶의 무상함을 말하곤 한다. 말은 마음의 소리이고 글은 마음의 그림이라고 한다. 특히 시조에서 화자의 글은 화자가 그린 자신의 마음이라 할 수 있다. 김은자 시인에게 있어 삶이란 ‘회랑을 돌다가는 썰렁한 한 줄기 바람’일 뿐이다. 잠시 머물다 떠나는 한 잎 낙엽인 것이다. 출세를 하고, 권력을 휘두르고, 많은 부를 축적했다 하더라도 결국은 본래 있던 제자리에 돌려놓고 가야하는 것이 우리 삶이 아니던가. 시인은 그 많은 그리움으로 시를 썼고, 그 심정을 눈물로 호소하며 살았다. 이런 점이 그가 사는 이유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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