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자는 거짓말을 잘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쉽게 남을 믿을까?”
세계적 사회심리학자가 밝히는 신뢰와 마음의 작동 방식
‘저 사람을 믿어도 될까?’ 이것은 무척 어렵고도 중요한 질문이다. 누군가를 믿기로 할 때 우리는 자기 운명의 일부를 남의 손에 맡긴다. 배우자는 물론이고 친구나 스승, 비즈니스 파트너, 대통령, 심지어 자기 자신에 이르기까지, 신뢰와 관련된 선택은 삶의 모든 것을 바꾸기도 한다. 그런데 이처럼 결정적인 문제에 관해 정작 우리는 정확히 아는 바가 없다.
인간이 남을 신뢰하도록(혹은 배신하도록) 진화했다면, 그 본능은 어떤 식으로 발현되고 있을까? 머리는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지만, 직관이 아니라고 외친다면, 당신은 어느 쪽의 목소리를 따르게 될까? 우리는 미처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이미 신뢰 게임을 벌이고 있다. 그 메커니즘을 제대로 파악하고 싶다면, 이 책 『신뢰의 법칙』이 최적의 가이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