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이철수의 웃는 마음
글쓴이
이철수 저
출판사
이다미디어
출판일
2012년 4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철수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판화가 이철수는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때는 독서에 심취한 문학 소년이었으며, 군 제대 후 화가의 길을 선택하고 홀로 그림을 공부하였다. 1981년 서울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전국 곳곳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1989년에는 독일과 스위스의 주요 도시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이후 미국 시애틀을 비롯한 해외 주요 도시에서 전시를 열었고, 2011년에는 데뷔 30주년 판화전을 하고, 주요 작품이 수록된 [나무에 새긴 마음]을 펴냈다. 탁월한 민중판화가로 평가받았던 이철수는 이후 사람살이 속에 깃든 선(禪)과 영성에 관심을 쏟아 심오한 영적 세계와 예술혼이 하나로 어우러진 절묘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당대의 화두를 손에서 놓지 않는 그는, 평화와 환경 의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농사와 판화 작업을 하고 지낸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목판화가 이철수가 말을 했다. 판화 활동 외에 좀체 말문을 열지 않던 그가 많은 말을 했다. 책 한 권 분량의 말을 쏟아냈다. 무엇이 그의 말문을 열게 했을까? 이 책에서 작가는 마음을 말하고, 마음에 대해 얘기한다. 입 무거운 그가 작심하고 마음의 문을 열었다. 『웃는 마음』은 이철수가 제천의 평동마을로 거처를 옮긴 이후 25년에 걸친 삶과 사색의 결과물이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판화를 새기는 평범한 삶을 통해 자기 성찰과 생명의 본질에 다가가려는 한 구도자의 기록이기도 하다.

평범한 삶 속에 비범함을 감추고 있다고나 할까? 인간의 노동, 세상살이의 이치, 자연의 사계와 생명의 순환 등에 대한 통찰은 빼어나다. 자연의 모든 살아있는 것들과 온몸으로 함께 살아온 탓일 게다. 나무, 풀, 바람, 별, 새, 물, 벌레 등 아주 작은 생명조차 놓치지 않는다.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이야기한다. 온몸으로 말한다. 삶, 자연, 마음, 사람의 4부로 나누어 평범한 시골생활을 통해 일상적인 삶의 가치와 이치를 이야기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