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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의 바다 생태계
글쓴이
명정구 외 2명
출판사
지성사
출판일
201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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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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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구

1955년 부산에서 태어나, 바닷속이 궁금해서 수영을 독학할 만큼 물고기를 좋아했다. 부산수산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자원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생물자원연구단의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동해연구소장과 통영해양생물자원연구·보존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수중과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평생 바닷물고기를 연구하고 싶어 1977년부터 잠수를 시작했다. 1994년부터 15년 동안은 호주, 미국, 말레이시아, 남태평양 마이크로네시아 등 세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바다 속에 들어가 물고기가 어떻게 사는지 보았다. 학회 활동으로는 한국수산과학회 이사, 어류학회 이사, 한국수중과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바닷물고기 도감』, 『꿈의 바다목장』, 『물고기 박사가 들려주는 신기한 바다 이야기』, 『바다의 터줏대감, 물고기』, 『울릉도, 독도에서 만난 우리 바다생물』, 『우리 바다가 품은 온갖 이야기』 등 책 40여 권과 논문 100여 편을 썼는데, 특히 롯데출판문화대상을 받은 『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은 20년 넘게 쓴 우리 바다 어류에 대한 형태, 생태 등 정보를 정리, 종합한 책이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울릉도·독도 바다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해양 생물과
바다의 환경 변화에 관심을 기울일 때……


한 해를 빛낸 ‘대한민국 국가 대표급’ 여행지를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된 관광 분야 최고의 행사에서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울릉도·독도가 ‘2018 한국 관광의 별-관광 매력물 분야, 자연자원 부문’에 선정되었고, 해마다 4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점차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울릉도·독도가 국가 대표급 관광지로 전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음은 분명 반가운 일이지만,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사람의 발길이 잦을수록 사소한 부주의로 자연 경관이 훼손되거나 관광객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골치 아픈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제 울릉도·독도를 관광지 차원이 아닌, 동해로 모여드는 뭇 해양 생물에게 삶의 보금자리를 내어 주는 바다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울릉도·독도를 보호하고 관리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동해 울릉도·독도 바다에서 서식하는 대표적인 해양 생물과 바다의 환경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울릉도·독도의 가치를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2014년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 머물면서 울릉도·독도 바다의 해양 환경 변화를 연구하는 김윤배 박사를 비롯해 울릉도·독도의 해양 환경과 해양 생물 연구자인 민원기·명정구 박사가 『울릉도·독도의 바다 생태계』(부제: 해류와 바람 그리고 해양 생물)를 펴냈다. 이 책은 울릉도·독도의 해양 환경과 해양 생물에 관한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해 놓아 청소년은 물론, 누구나 흥미롭게 울릉도·독도에 빠져들 수 있다.

특히 김윤배 박사는 지난해 드론으로 촬영한 울릉도·독도의 아름다운 전경과 더불어 역사와 문화, 주민들의 삶을 아우른『하늘에서 본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영토』를 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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