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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겨자씨가 자라나다
글쓴이
김희자 저
출판사
이야기의숲
출판일
2018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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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희자

1953년 서울 출생, 평범한 주부로 세 아이의 엄마이자 남편의 목장일을 거드는 목부다. 중년의 어느 시기에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따르며 ‘어머니 신학생’이란 별명도 얻는 등 정체성 확실한 목회자로 살아가고 있다. 배움은 평생이기에 글쓰기 배우러 나선 길, 내 이름 석 자 걸고 자서전(약전) 얻음은 고통 속 출산이다. 그러나 여기 삶 속에 생명, 기쁨, 소망, 인내 담기어 기쁘고 행복하다. 주님 사랑으로 사랑을 전하며.

책 소개

분야에세이
땅과 시간이 간직한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심고 가꾸는 출판사 ‘이야기의 숲’이 펴낸 ‘또 하나의 인생, 자서전 시리즈’에 속한 세 권의 책이 2018년 12월 14일 연속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자서전의 제목은 각각『목련화』,『배움으로 깨닫는 행복의 시간』,『축복의 겨자씨가 자라나다』다. ‘또 하나의 인생, 자서전 시리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지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출판사 이야기의 숲이 운영하는 문화·교육 프로그램 사업‘G-콘텐츠누림터’에 참여한 이들의 결과물이다. G-콘텐츠누림터 사업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교육을 시행하고, 만들어진 콘텐츠를 유통하는 시장 형성을 목표로 삼는다. 지역 내 다양한 세대에게 자기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결과물을 직접 판매하는 지역 독립출판 유통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 성동구에서 유소년·청년기를 보내고 현재는 안동 인근에서 목회자로 활동 중인 김희자 님의 자서전『축복의 겨자씨가 자라나다』에서는 해방 후 1960년대를 살던 가족의 삶이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살림 밑천’이라는 맏딸로 고된 집안일을 해내면서도 부모님에 대한 존경과 남매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낸 저자는 때로는 절절하고 때로는 위트 있게 자신의 기억과 경험을 묘사한다. 또, 특수 장애인인 맏아들과의 결코 녹록치 않지만 축복어린 생활에 대해서도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적어냈다. 아직까지도 사회에 만연한 장애자에 대한 편견을 짚어 주는 당사자 가족의 생생한 서술은, 글을 읽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지를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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