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 세계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아이돌이 탄생하는 과정을 조명하면서 인터넷과 각종 정보화 기기에 익숙한 요즘 세대에게 적합하게 SNS, 채팅, 문자메시지 등 설득력 있는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처럼 저자는 청소년들에게 커다란 호소력을 갖는 방법을 통해 미디어 세계의 실상을 정확히 짚어준다. 이야기의 발단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카르스텐이 결선에서 떨어지고 종적을 감추면서 시작된다. 친구를 위해 진실을 추적해 나가는 에디의 노력으로 언론과 방송의 허상과 실상이 낱낱이 드러난다. 이 과정을 통해 미디어가 우리에게 어떤 사실을 전달하고 있는지, 저널리즘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